독학으로 패션을 공부한 시몽 포르트 자크뮈스의 이름을 딴 자크뮈스(Jacquemus)는 해체된 컨템포러리 아이템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, 클래식한 실루엣을 과장된 비율과 독특한 질감의 패브릭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을 선보입니다. 테일러링에 대한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접근 방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.